
생각해보면 어릴적에는 오히려 지금보다 놀거리가 많았던거 같다.
지우개 따먹기, 개구리, 구슬로 하는 각종게임, 비석치기, 오징어 등등
사실 지금 해 보라구 하면 할지 모르겠지만 서두 하여간 놀꺼리가 상당히 많았다.
오히려 지금은 놀 수 있는 게 정말 한정적인 것 같은 생각도 든다.
예전에 책받침잘라서 공모양 까지 그려서 모나미 볼펜으로 조심조심 공을 이동시키던
그러다 조금의 실수로 공격권 바뀌어서 아쉬워 하던 모습을 떠올리면
지금 아주 편하게 그리고 쉽게 술 쳐먹고 담배피고 그런 모습이 왠지 서글프다...쩝
ZD 14-45mm
Olympus E-300
August 2005
InSa-Dong, Seou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