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득 사진정리를 하다가 예전 생일사진이 있었다.
불과 몇분전에 지나가 버렸지만....오늘은 2006년 내29번째 마지막 20대의 생일 이었다.
아홉수라고 하나...
지금까지 수많은 생일이 있었지만 오늘만큼 힘들고 어떤 면에서는 피곤한
그리고 기운이 빠지는 날은 없었다.
담배도 많이 피우고 그동안의 피로도 쌓여 있고
어제 밤은 뜬눈으로 밤을 새운....
정말 환상의 Happy Birthday!!! 였다.
예전 어떤 개그코너에서 Happy!! 개죠~!! Birth!! 새죠~!! Happy Birth!! 개새죠~!! 라는 유머가 생각난다.
모 개로 표현될 만큼 나쁘다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뭔가 어두운 분위기의 하루 였다.
내년 부터는 생일날 정말 정말 좋은 일들만 그리고 웃을 수 있는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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